2009년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광화문광장 개선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광화문포럼을 구성했습니다.
광화문포럼은 20차례 회의를 통해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을 발표하였고
서울시는 포럼에서 나온 방향과 원칙을 바탕으로 『새로운 광화문 대역사』의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담아 기본계획을 구체화 하고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시민중심 대한민국 대표공간’을 만들고자 2018. 7. 21. 광화문시민위원회를 발족하였습니다.
광화문시민위원회에서는 시민소통, 역사관광, 문화예술, 도시공간 분야의 전문가 50인과 시민참여단 170인이 모여
광화문광장이 담아야 할 가치와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논의합니다.
상향적, 사회적 합의를 통해 광화문광장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 일상과 비일상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시민참여단 (170명)
시민소통분과
역사관광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공간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