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마당 영상창은 전자적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공유 가능한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현재 영상창에는 광화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화려한 빛과 사운드의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작품들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 전시는 광화문의 과거를 담은 광화문을 보다, 광화문의 현재를 담은 광화문을 걷다, 그리고 광화문의 미래를 담은 광화문을 알다 이렇게 총 3회로 진행됩니다. 각 전시의 주제에 맞게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신진작가•시민 공모전 수상작 추가, 전문업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한층 더 다채로운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