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은 단일한 표면이 아니다.
역사가 깊은 시간적 지층이 있고,
서로 충돌하며 보완하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있으며,
일상과 비일상을 연결하는 삶의 장이 존재한다.
이제 광화문광장의 표면은 깨어나 상실되었던 깊이를 회복해야 한다.
무감각했던 경직된 시간에서 깨어나 역사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고,
기능에 종속된 도로의 표피에서 벗어나
진정한 시민의 장소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사람을 위한 다양성의 시간과 장소를 만들기 위하여
깊은 표면의 전략을 통하여 세 가지 목표를 구현하고자 한다.
DEEP SURFACE(깊은 표면) : Awakening of Past and Future
광화문광장은 단일한 표면이 아니다. 역사의 깊은 시간적 지층이 있고, 서로 충돌하며 보완하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있으며, 일상과 비일상을 연결하는 삶의 장이 존재한다. 이제 광화문광장의 표면은 깨어나 상실되었던 깊이를 회복해야 한다. 무감각했던 경직된 시간에서 깨어나 역사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고, 기능에 종속된 도로의 표피에서 벗어나 진정한 시민의 장소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사람을 위한 다양성의 시간과 장소를 만들기 위해 깊은 표면의 전략을 통하여 세 가지 목표를 구현하고자 한다.
테라스정원에서 본 북악산과 광화문(봄)
휴게쉼터 전경(여름)
시간의 정원 전경(가을)
광화문 전경(겨울)
광화문 전경(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