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길이 53m의 Full HD 패널로 구성된 ‘광화문광장 영상창’은 전자적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시민들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입니다. 광화문광장 영상창에는 작가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365일 화려한 빛과 사운드의 미디어아트들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해치마당 영상창은 매일 오전8시부터 ~ 오후10시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단청의 색이 모여, 여러가지 가을의 단편을 담은 방들은 화면 속에서 서로 크기를 바꾸어 조화를 이룹니다.
풍요로운 가을, 모든 생명이 결실을 보는 가을의 모습을 빛으로 표현합니다. 함께 춤을 추는 식생과 그 속에서 생명의 기호들이 빛나는 모습으로 연출됩니다.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만끽하는 가을의 낭만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가을 단풍과 ‘서울 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라이트런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천만 시민이 살아가는 글로벌 메가시티인 서울의 모습을 바다에 빗대어 유쾌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입니다. 깊고 넓은 바닷 속에서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시민들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