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광화문광장미디어파사드 초대전 아뜰리에 광화: 2023광장으로의 초대 이중섭, 장 줄리앙 2023.8.1.(화)~123.13.(수) 오후 20:00~23:00.
문화쉼터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초대전
  • 2023-08-01  20:00 ~ 2023-12-13  23:00

안내사항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초대전 

아뜰리에 광화 : 2023 광장으로의 초대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조성된 미디어갤러리 아뜰리에 광화가 두 번째 전시로 시민들에게 찾아갑니다.

 

초대전 ‘2023 광장으로의 초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이중섭의 대표 원화 작품 27점을 총 5부로 재구성한 미디어아트와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작품으로 소개된 장줄리앙의 원작을 변형한 미디어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학과 천진무구한 소년의 감정이 녹아 있는 이중섭의 작품과 위트 있는 장줄리앙의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23. 8. 1.(화)~12. 13.(수) 매일 20:00~23:00

                ※ 9월부터는 일몰 시간에 따라 운영시간이 19:00~22:00로 조정됩니다.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대극장 우측 벽면)




[포스터 설명]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


2023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초대전


2023. 8. 1.(화)~12.13.(수) 오후 20:00~23:00

(우천 등 기상상황으로 인해 변동할 수 있습니다.)


2023년, 광화문광장의 밤을 수놓을

미디어파사트 <아뜰리에 광화>


서울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가

두 번째 전시로 시민들에게 찾아갑니다.


초대전 <2023 광장으로의 초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이중섭과 한국에서 사랑받는 해외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 두 작가의 작품을

광화문광장으로 '초대'하여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8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아트를

예술의 밤으로 물들 광화문광장에서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01 전시소개


'중섭, 한구인이 사랑하는 화가'


이중섭의 대표 작품 27점을 선정하여 원작의 감동을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경험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작품으로

'생의 기쁨과 위로', '중섭이 머물던 풍경',

'편지화, 그릴 수 없는 사랑의 빛깔', '은지화에 담긴 예술혼',

'가족, 마음으로 그린 그림' 총 5부로 구성된 이중섭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중섭 Lee Jung Seop


20세기 대한민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우리나라의 향토적인 소재와 가족 등의 자전적인 주제들을 다루며

해학과 천진무구한 소년의 정감이 녹아 있는 그림들을 그렸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제주도, 통영, 부산 등지를

전전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56년 만 4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02 전시소개


'Le weekend, Adieu'

두개의 작품이 옴니버스 형태로 진행되는 작품


는 산악 여행에 뛰어든 캐릭터가 길을 걸으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천천히 따라가며, 사유하고 동시에

그 끝이 어디일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는

여성의 다양한 삶의 단계를 시곗바늘이 흘러가는 모습에 빗대어

서사적이고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현대인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장 줄리앙 & 니콜라스 줄리앙

Jean Jullien & Nicolas Jullien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그래픽 아티스트로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설치,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깊고 세심한 관찰력과 자유분방한 표현, 단순한 형태로

자신의 그림에 재미를 더해 현대인들의 일상과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해석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