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킹스크로스역 (King’s Cross)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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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1800년대 중후반) 산업․유통의 허브였으나, 1970년대 유통 및 석탄․곡물 창고 등 방치로 쇠퇴한 산업지역으로 런던 도심부 주변지역 중 최저 임대료 지역으로 런던 도시성장의 골칫거리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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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런던 도심을 연결하는 유로스타의 런던 종착역이며(히드로 국제공항 승객 수송능력과 비슷한 수준, 연간 6,300만명), 킹스 크로스역/세인트 판크라스 역은 6개의 지하철 노선, 2개의 국철, 4개의 공항과의 접근성 보유
※ 런던시내 지하철 유동인구 3번째 많은 역사 -
런던플랜상 ‘중심활동지역(Central Activity Zone)’과 ‘기회지역(Opportunity Areas)’ 지정하여 개발(2001~2020년, 부지면적 27만㎡ 연면적 74만㎡, 4.3조)진행 중
※ 중심활동지역 : 광역권 차원의 금융 소매 문화산업 활동 장려
※ 기회지역 : 대규모의 개발을 통해 일자리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지역
- 안정적인 정부 지원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 시장수요를 예측하여 적정한 사업규모 설정 및 일관된 사업 추진
- 대학교를 유치를 통해 지역활성화와 민간자본 유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음
- 세계적 수준의 공공공간 구현 성공
기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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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경계였던 지역을 런던의 일부분으로 만들고, 언제나 성공과 놀라운 이벤트가 있는 활기찬 장소를 만드는 것(마스터 디벨로퍼 Robert Evans)”
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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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역사적 건축물 복원을 포함한 50개의 새로운 건축물에 총 연면적74만㎡ 개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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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개설 20개소, 공개공지 10개소 배치, 예상 상주인구 45,000명
도입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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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설(50%), 주거(약 2,000세대), 상업시설, 숙박시설, 교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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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the Art London, 5,000여명의 상주인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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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일
- 2024-11-21